간만에 포스팅입니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드랬죠. 작년 12월에 한일을 정리하자면 간단히 중국에도 다녀오고 그리고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지인들을 초대하여서 벌인 홈 파티였습니다.
약간의 추천 받은 음식과 제철음식을 정리하여서 어머니의 양해를 구해서 집에서 벌인 파티였습니다. 사람들은 고등학교 동창 그리고 대학교 동아리 후배들 위주로 페이스북에 댓글 단 순서대로 받아서 벌인 일이였습니다.
사람들 끼리 상당히 어색해 할줄 알았는데 장소가 마련되니까 화기애애한 분위기였고 또 각자 1만원 이내의 (실제로는 그것보다 고가였음) 상품들로 교환하여서 나름 재미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아아 아직까지도 잔상이 좀 남네요.

사랑을 이루어 준다는 일본영화 달팽이 식당에서 나온 주땐무 스프입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http://reinalee.egloos.com/454727

실제로는 시금치 함량이 많아서 다음과 같이 조금 초록빛이 돌게 되었네요.

간단한 부르스게타 그리고 쌈채소를 이용한 셀러드 제철음식인 굴이 올라갔습니다.
굴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져온 것인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더군요 석화 45개 한박스에 만원이었습니다.

테이블 셋팅은 다음과 같이. 이때는 메인이 나오기 전이라 아직은 깔끔하네요. 식기가 모자라서 어머니 옛날 신혼때 가져온
옛식기를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트랜드는 돌고 도는지라 그전에는 촌스럽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그래도 보기가 좋더군요.

신세계에서 사온 바게트빵. 일부는 부르스게타에 사용되었습니다.

홈파티 5시간 전에 마리네이드 해놓은 돼지고기목살

실제 서빙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익더군요 220도의 오븐에서 40분정도 구웠는데 잘라본후에 다시 넣었습니다.

하지만 다 익은후에는 너무너무 맛있는 Boston Butt Roast!!!!!
이외에 사진은 못찍었지만 조개 관자구이가 올라갔었습니다. 이것또한 노량진에서 가져왔는데
싱싱한게 맛있더군요!!!
기회가 되면 이런 자리를 많이 마련해야되는데 요즘 운동 삼매경에 빠져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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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레드피쉬 2012/01/12 09:36 # 답글
ㅎㅎ오랜만의 포스팅이시군요ㅎㅎ맛있어 보입니다ㅎㅎ저도 초대좀 해주시지ㅎㅎ 제 블로그 1년무료 구독권으 가져갔을텐데요ㅋㅋㅋㅋㅋㅋ
슈게이징 2012/01/12 15:34 #
핫핫 감사합니다 거미줄낀블로그에 방문해쥬셔서 ㅠㅠ
올한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초대는 기회가 된다면!!!
2012/01/17 11:1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슈게이징 2012/01/19 12:56 #
음 그냥 부드러운 스프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호박죽이랑은 조금 달라요